‘YG’ 이정미-이승주 영입, “박지민 대신 이하이, 수펄스 부활 예고…”
2012-05-23 유수정 기자
YG 엔터테인먼트가 SBS ‘K-팝스타’ 출신 이정미와 이승주를 영입해 수펄스로 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YG는 23일 오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정미와 이승주를 영입해 수펄스를 부활시킬 예정임을 밝혔다.
이로써 YG는 앞서 영입된 이하이와 이승훈, 이미쉘 외에도 이정미와 이승주까지 함께 트레이닝 시킬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들의 화려한 데뷔에 큰 힘을 쏟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수펄스는 ‘K-팝스타’에서 이미쉘, 이정미, 이승주, 박지민이 결성한 팀으로 네 명의 폭발적인 가창력의 조화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YG를 통해 부활하는 수펄스는 박지민 대신 이하이가 영입될 예정이다.
수펄스 부활 예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YG표 수펄스는 어떤느낌”, “기대가 너무 됩니다”, “어서 데뷔 시켜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이는 수펄스 그룹활동 이외에도 솔로 활동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