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책 속 길, "개리와 기리는 국사책 속에 살아"
2012-05-23 강휘호 기자
국사책 속 길의 사진이 등장해 화제다.
힙합 듀오 리쌍의 멤버 길이 국사책에 등장한 자신의 닮은꼴 사진을 공개했다.
길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리 기리는 왜 항상 역사책 속에 비슷한 분들이 많은 걸까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리트윗 했다. 이는 한 트위터리안이 길에게 "국사책속에서 뭐하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보낸 사진이다.
공개된 ‘국사책 속 길’ 사진의 인물은 짙은 눈썹과 또렷한 외모가 길과 닮아 있어 많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국사책 속 길 사진을 본 네티즌은 "국사책 속 길, 길씨 진짜 닮았다", "잘생겼다. 국사책 속 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