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이 선정한 세계최고 섹시녀, ‘바 라파엘리’

2012-05-23     김영주 기자

전세계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이스라엘 출신바 라파엘리(26)가 선정돼 관심을 끌고 있다.

22(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남성전문잡지 맥심(MAXIM)이 선정한 2012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에서 이스라엘 출신 슈퍼모델 바 라파엘리가 1위를 차지했다.

라파엘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맥심 리스트에서 1위에 꼽히다니 너무 행복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파엘리에 이어 섹시스타로 떠오른 올리비아 문과 밀라 쿠니스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팝가수 케이티 페리, 배우 올리비아 와일드, 영국 왕세자비의 동생인 피파 미들턴 등이 톱100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순위는 그간 맥심이 자체적으로 선정하던 것을 독자들에게 직접 순위를 결정하도록해 주목을 끈 바 있다. 

한편 라파엘리는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7)의 여자친구이자 최근 란제리 사업을 시작해 사업가로서의 명성을 쌓고 있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