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박은영 표범 의상 극찬 “갈수록 섹시해져…”
2012-05-23 김선영 기자
신현준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벌써부터 돗자리를 깔고 시간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은영은 “나도 돗자리가 있는데 앉아서 음료수를 마시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신현준은 “의상이 한 마리의 표범 같다. 갈수록 섹시해진다”라고 극찬했고 박은영은 어쩔 줄 모르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말에 신현준은 “고맙죠? 그러니까 나랑 돗자리 깔고…”라고 말했지만 박은영은 “그냥 돗자리 드릴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 박은영 극찬에 네티즌들은 “신현준, 이 재치덩어리!”, “박은영 아나 은근 섹시해”, “박은영 아나 너무 예쁘다”, “박은영 아나 같은 여자 친구 있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