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서열촌 입성…호감도 1위를 위해 쟁탈전 펼쳐
2012-05-22 김영주 기자
신곡 ‘추격자’로 돌아온 그룹 인피니트가 서열촌에 입성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인피니트는 오는 2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와이드연예뉴스’의 새 코너 ‘인피니트 서열왕’에 출연해 서열을 가리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서열을 가리는 데 정신을 집중하기 위해 서열촌에 입성해 1호부터 7호까지 번호를 배정받았다.
이후 제작진이 ‘해당 번호가 팬들의 매력 호감도에 따른 서열’이라는 사실을 공개하자 인피니트 멤버들은 모두 공황상태에 빠졌다. 멤버들은 호감도 서열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매력 대결을 펼치게 된 것.
‘인피니트 서열왕’은 인피니트 멤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별 최고 멤버를 가리기 위한 서열정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매주 다양한 분야에서 한 가지씩 매력 대결을 펼친 후 스스로 1위부터 7위까지 서열을 정리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와이드 연예뉴스-인피니트 서열왕’은 오는 23일 오후 5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