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종영 소감, “‘옥탑방 왕세자, 나를 강하게 만들어준 작품”

2012-05-22     김선영 기자

JYJ 멤버 박유천이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박유천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그 어떤날 보다 가장 길게 느껴지고 빠르게 지나갈 며칠 남지 않은 촬영 ‘옥탑방 왕세자’ 나에겐 아픔도 기쁨도, 강해 질 수 있도록 만들어준 작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유천이 왕세자 이각으로 출연 중인 ‘옥탑방 왕세자’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놓고 있다.

박유천 종영 소감에 네티즌들은 “박유천 종영 소감? 벌써 종영이라니…”, “박유천 종영 소감, 드라마 연장해줘요!”, “박유천 종영 소감, 정말 재밌는 드라마였는데”, “박유천 종영 소감, 빨리 다른 작품으로 볼 수 있길!”, “박유천 종영 소감, 곧 뒷풀이 사진도 올라오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후속으로는 소지섭, 이연희 주연의 ‘유령’이 방송된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