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종영 소감, “고준영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

성유리는 ‘신들의 만찬’에서 밝고 명랑한 모습부터 차도녀의 모습까지 다양한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극 중 하인주(서현진)와의 경쟁 등에서 보여준 눈물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성유리는 마지막 촬영 후 “신들의 만찬을 통해 존경하는 선생님들과 멋진 배우들을 만나 행복했고 정말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던 값진 시간들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성유리는 “그 동안 신들의 만찬과 고준영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성유리 종영 소감에 네티즌들은 “성유리 종영 소감, 벌써 드라마가 끝나다니”, “성유리 종영 소감, 아쉽다 재밌었는데”, “성유리 종영 소감, 다음 드라마는 어떤?”, “성유리 종영 소감, 성유리 연기 많이 늘었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