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비행접시, 美 해군서 개발한 비행접시 화제
2012-05-21 강휘호 기자
1950년대 개발된 비행 접시가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튜브를 시작으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50년대 미 해군이 개발에 성공한 비행접시의 모습이 게재됐다.
이번에 공개된 비행접시는 하단의 프로펠러를 이용해 공기의 흐름을 운동에너지로 전환해 부상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 로프나 열기구 등의 힘을 빌지 않고 떠오른다는 점에서 당시 많은 화제를 일으킨바 있다.
하지만 이 비행접시는 테스트 실험 실시까지만 이루어 졌다. 프로펠러 추력만으로 감당할 수 있는 무게나 추진력이 크지 않는다는 것이 그 이유.
하지만 이 '1950년대 비행접시'사진의 공개는 그 희소가치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