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옆 쇼리, “결코 내가 작은게 아니라고…”

2012-05-21     유수정 기자

그룹 마이티마우스 멤버 쇼리가 이종 격투기 선수 최홍만에 키 굴욕을 당해 웃음을 선사했다.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준하형 결혼식! 쇼리와 홍만형! 쇼리 폭풍성장 요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이티마우스 멤버 쇼리와 최홍만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2m 17cm의 신장을 자랑하는 거인 최홍만의 옆에 선 쇼리의 꼬마 같은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최홍만 옆 쇼리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인 옆 초딩”, “쇼리 키 굴욕 제대로”, “최홍만 옆에선 그 누구도 꼬꼬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쇼리의 키는 168cm로 알려졌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