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숨겨진 괴력, “테니스공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2012-05-21     유수정 기자

테니스 공을 향한 집념에 강아지의 숨겨진 괴력이 발휘 된 한 장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아지의 숨겨진 괴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는 테니스공을 물기 위해 여러 갈래의 철장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고 있다.

특히 테니스공에 대한 집념으로 철장을 휘게 만드는 괴력을 보였지만 이 과정에서 얼굴이 끼면서 우스꽝스러운 표정이 연출 돼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강아지의 숨겨진 괴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집념이 대단한듯”, “저러다 곧 철장 끊겠어”, “표정이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