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키스 퍼포먼스, 카메라에 ‘뽀뽀’…“나도 이럴 때 됐다”
2012-05-21 김선영 기자
아이유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C 니콜, 구하라와 함께 ‘성년의 날’ 축하 이벤트를 벌이는 콘셉트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성년의 날을 맞아 니콜은 장미꽃을, 구하라는 향수를 준비했다. 하지만 아이유는 빈손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때 아이유는 곧장 카메라로 달려가 카메라에 ‘뽀뽀’를 하는듯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리곤 “나도 이럴 때가 됐다”며 20살이 돼 키스를 해도 된다는 의미의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 키스 퍼포먼스에 네티즌들은 “이제 아이유도 키스할 때가 됐다!”, “국민 여동생은 아직 안 돼~”, “아이유 키스 퍼포먼스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