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숨겨진 괴력, “강아지야~ 공은 먹을 게 아니란다!”
2012-05-18 김선영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아지의 숨겨진 괴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강아지가 공을 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여러 갈래의 줄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어 눈이 찢어지는 등 일그러진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강아지의 숨겨진 괴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야 공은 먹을 게 아니란다”, “악! 넘 귀엽당!!”, “저게 줄이란 걸 알지만 귀엽다”, “먹을 것도 아니고 공일뿐인데 너무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