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는 거 보여?…엄마 기다리는 아이와 강아지 “친구 같아”
2012-05-17 김선영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오는 거 보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엄마 오는 거 보여?’ 사진에서 아이와 개는 의자 위에 올라가 베란다 너머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엄마를 기다린다. 특히 개의 덩치가 아이와 비슷해 둘이 마치 친한 친구처럼 보여 절로 미소 짓게 한다.
‘엄마 오는 거 보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엄마 오는 거 보여?”, “엄마 오는 거 보여? 사진 속 아이와 강아지 너무 귀엽다!”, “엄마 오는 거 보여? 기다리는 엄마가 빨리 와야 할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