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 키 망언, “키 그만 크고 싶다”…데뷔 후 쑥쑥 커 ‘183cm’

2012-05-17     김선영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의 막내 젤로가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젤로는 지난 16일 일본 산케이 스포츠에서 발행하는 한류 주간지 칸펀 뉴스와의 인터뷰 중 “키가 그만 크고 싶다”라는 발언을 했다.

젤로는 B.A.P(비에이피)의 막내이자 아이돌 최연소 나이로, 프로필상의 키가 182cm로 돼 있지만 데뷔 이후에도 계속 자라 현재 183cm인 것으로 알려졌다.

젤로는 “성장판이 아직 열려 있다고 병원에서 얘기해 줬다”며 “사실은 큰 키로 더 많은 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젤로 키 망언에 네티즌들은 “나는 170만 넘어봤으면 좋겠다…”, “넌 오늘부로 남자들의 적이다”, “얼굴은 동안인데 키는 왜 이렇게 큰거야”, “큰 키 너무 부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B.A.P(비에이피)는 두 번째 싱글 앨범 ‘POWER(파워)’로 활동 중이며 오는 19일 인천에서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