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예비신랑에 18억 헬리콥터 ‘통 큰 선물’

2012-05-16     유수정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예비신랑 브래드 피트에게 통 큰 선물을 해 화제다.

지난 15일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졸리가 피트에게 거액의 헬리콥터를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란젤리나 커플의 측근은 “졸리가 결혼을 앞두고 깜짝 선물을 고민하던 중 헬리콥터를 떠올렸다”고 전했다.

졸리가 피트에게 선물했다고 알려진 헬리콥터의 가격은 무려 1600만달러(한화 약 18억원)에 달한다.

앞서 피트가 졸리에게 선물한 25만 달러 상당의 다이아몬드 약혼반지에 대한 보답으로 보인다.

졸리의 선물에 피트는 비행 수업을 들을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미 조종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지만 추가로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