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젓가락 다리, “손대면 톡 하고 부러질 것만 같은 그대…”

2012-05-16     유수정 기자

가수 장재인의 젓가락 다리가 화제다.

장재인은 지난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인하대 축제! 정말 즐거워서 공연 20분이나 더 해버렸어요. 최고. 지금도 신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재인이 주먹을 불끈 쥔 채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흰 색과 파란색이 교차된 줄무늬 티셔츠와 블랙 스커트를 매치한 장재인은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날씬함을 넘어 선 젓가락 같은 빼빼 마른 다리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재인 젓가락 다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말랐어요”, “살 좀 쪄야 할듯”, “갈 수록 예뻐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