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2012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참가
2012-05-16 강길홍 기자
[일요서울 | 강길홍 기자]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2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금융권 최초로 단독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여행박람회는 하나투어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여행박람회로 전 세계 각지의 호텔, 리조트, 항공사, 크루즈 선사, 관광청 등 국내외 500여 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외환은행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은 ‘세상구경 외화여행적금’을 즉석에서 가입할 수 있고 환전 요령 등 금융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게임 이벤트를 통해 1등(1명) 동남아 여행상품권 2매(120만 원상당), 2등(2명) 닌텐도 Wii 2대, 3등(200명) 행운의 2달러를 비롯해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샤프겸용볼펜 및 환율우대쿠폰 등을 증정한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적극적 여행 수요층인 여행박람회 참여 고객에게 외환은행 환전 우대쿠폰 배포를 통한 환전 홍보와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선도적인 이미지 홍보를 위해 금융권 최초로 단독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sliz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