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의 성장 과정’…“설명이 필요 없어, 마음 찡하다”
2012-05-16 김선영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아이의 성장 과정’이라는 제목으로 외국의 한 어린 소년이 의족에 의지해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소년의 옆으로는 다양한 크기의 의족들이 사이즈가 작은 것부터 큰 것 순으로 놓여 있어 이 소년의 성장과정을 짐작케 했다.
‘한 아이의 성장 과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명이 필요없다. 너무 감동적이다”, “아이가 힘들게 자랐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밝은 미소가 더 찡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