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장인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업 회장님’ 대체 누구?
2012-05-14 김선영 기자
김연우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장인어른이 기업을 이끄는 회장님이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기업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김연우는 이날 방송에서 “카리스마 넘치고 강호동과 같이 기운 센 분들의 10배 정도 된다”고 언급해 네티즌들은 김연우의 장인이 ‘화승그룹’의 고영립 회장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날 오전 내내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김연우 장인’이 인기 검색어 상위에 올랐고 트위터 등 SNS상에서도 김연우 장인이 누군지 궁금하다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