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친형 공개, “양현석, 동네 제일의 말썽꾸러기?”
2012-05-14 김선영 기자
1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양현석이 출연해 그동안 이야기할 수 없었던 속사정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힐링캠프’의 녹화 현장에는 양현석의 친형이 깜짝 등장해 “현석이는 동네 제일의 말썽꾸러기였다”며 양현석의 어린 시절을 폭로했다.
양현석의 친형은 “동생이 야구에 푹 빠져 하루가 멀다 하고 온 동네의 장독과 유리창을 깼다”면서 “우리 가족은 말썽꾸러기 동생 때문에 1년 동안 빚을 갚기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양현석의 친형은 과거 양현석이 서울 종로경찰서에 가야 했던 일화를 전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