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지하철 등장, “카리스마 풍기며 6호선 뛰어다닌 소간지…”

2012-05-11     유수정 기자

배우 소지섭이 지하철에 등장했다는 소식에 현장이 북새통을 이뤘다.

소지섭은 SBS 드라마 ‘유령’ 촬영 차 지난 4일 지하철 6호선에 등장해 역사 내를 종횡무진 뛰어다녔다.

이날 소지섭은 슬림한 회색 정장을 입고 우월한 기럭지와 외모를 뽐내며 카리스마로 현장을 압도했다.

특히 이날 현장은 소지섭의 깜짝 등장 소식을 접한 팬들과 현장을 지나던 승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유령’은 우리가 사는 또 다른 세상인 사이버 세계 최첨단 기기 안에 숨어있는 인간들의 비밀을 밝혀내는 사이버 수사대원들의 애환과 활약을 담은 작품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