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웨딩드레스, 잘록한 허리라인 ‘볼륨몸매’ 과시

2012-05-10     김선영 기자

배우 홍수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볼륨몸매’를 과시해 화제다.

지난 7일 웨딩 컨설팅 업체 스포엔샤 웨딩 블로그에는 현재 채널A ‘굿바이 마눌’에 출연중인 홍수현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현은 깊게 패인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자태를 드러냈다. 또 웨이브가 들어간 짧은 헤어스타일이 상큼함을 더한다.

특히 홍수현은 허리라인이 타이트하게 붙은 웨딩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수현 웨딩드레스 사진을 본 누리꾼들도 “정말 군더더기 없는 몸매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있는 거 같다”, “연기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보이는 홍수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일 첫 방송된 드라마 ‘굿바이 마눌’은 격투기 챔피언 차승혁(류시원)의 열렬한 구애로 수녀가 되기 위한 서원식을 뛰쳐나온 강선아(홍수현)의 드라마틱한 결혼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