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유령 타이틀 촬영…“여신 미모 과시”

2012-05-10     김영주 기자

배우 이연희의 드라마 유령 타이틀 촬영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연희는 지난 5월 초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후속작 유령의 타이틀 촬영에 참석해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타이틀 촬영에는 소지섭, 이연희, 곽도원 등 유령의 주요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형 건물의 헬기장에서 진행된 타이틀 촬영에서 강렬한 태양과 장시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연희는 자케에 바지를 입어 캐주얼한 룻을 선보였음에도 긴머리를 흩날리며 여신 미모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5월 하순 방송을 앞둔 SBS드라마스페셜 유령은 인터넷 및 SMS의 파급력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사이서 수사물로 소지섭, 이연희 등이 출연해 방송 이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