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야구장 데이트, “공개 연인 선언 후 첫 나들이”

2012-05-10     유수정 기자

박시은과 진태현 커플의 야구장 데이트 모습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개최된 ‘2012 팔도프로야구’ 두산베어스vsSK와이번스 경기를 생중계한 케이블채널 XTM의 카메라에 박시은·진태현 커플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모자를 눌러 쓰고 경기를 관람했으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시은 야구장 데이트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부럽다”, “선남선녀 커플이네”, “앞으로 얼굴 자주 비춰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달 25일 공개연인임을 선언한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