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비엘·팀버레이크, 웨딩반지 고르는 등 결혼준비 한창
2012-05-09 유수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커플 제시카 비엘과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결혼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지난 8일 두 사람은 미국 뉴욕의 패션 거리인 소호에서 포착됐으며 명품과 고가의 브랜드 플래그 숍이 즐비한 소호에서도 핫 스팟(Hot Spot)으로 꼽히는 쥬얼리 숍인 ‘엘리 할리리(Eli Halili)’에서 결혼반지를 선택했다고 알려졌다.
피플지는 팀버레이크 측근과의 인터뷰를 통해 “비엘은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반지와 특별한 돌이 박힌 목걸이를 선물 받았다”며, “본격적인 예물 준비에 앞서 평소 비엘이 갖고 싶어 하던 엔틱 액세서리를 골라준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이달 초 웨딩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