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로즈 실물 공개에 네티즌 “포토샵에 속았다…”

2012-05-09     유수정 기자

‘바비인형녀’로 알려진 다코타 로즈의 실물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바비인형녀 다코타로즈의 충격적 실물’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며 큰 인기를 얻었던 다코타 로즈가 일본 방송에 출연했던 화면이 담겨있다.

방송화면 속 다코타로즈는 ‘살아있는 바비인형’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인기몰이를 하던 사진과는 확연히 다른 외모를 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갸름한 턱선이 아닌 통통한 얼굴에 네티즌은 ‘포토샵이 아니냐’는 지적을 하고 나섰다.

다코타 로즈 실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토샵에 속았다”, “어쩐지 비현실 적 외모였어”, “나도 포토샵 하면 인형이라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