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각선미 살아난 몸매, “과거 육덕의 대명사는 잊어주세요…”
2012-05-09 유수정 기자
솔비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솔비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참 좋아하는 말이다. 비비안 웨스트 우드!! 뜨거운 태양 아래서 따스한 햇살 맞으며, 내 자신을 사랑하며 아낄 것!”, “머리가 벌써 이만큼 길었다. 이맘때쯤이면 앞머리 자르고 싶은 충동이. 고민중? 아님 확 단발머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과 긴 머리로 청순함을 과시하고 있어 네티즌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과거 ‘육덕’의 대명사였던 솔비의 통통했던 몸매는 온데 간데 사라져 눈길을 끈다.
솔비 각선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제대로 성공한 듯”, “이제 각선미의 대명사로 불러줘요”, “활동하는 모습도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