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대림, “하루에 100만 달러, 택배로도 성접대 제안”

2012-05-08     강휘호 기자

중화권 스타 웅대림의 성접대 고백이 화제다.

중국의 주요 언론에서는 8일 “웅대림이 최근 한 브랜드 홍보행사에서 성 접대를 제안 받은 사실이 있다고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웅대림은 “정당치 못한 제안을 수차례 받았다”며 “하루에 100만 달러(한화 약 1억 5000만원)를 주겠다‘는 글을 쓴 택배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웅대림은 또 “여자 연예인들에겐 이런 제안이 많이 들어온다”며 자신은 이런 제안에 대해 무조건 거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웅대림은 최근 과거 포르노 출연 사실이 밝혀져 연인 곽부성과의 결별설에 시달린 바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