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눈물만 선공개, “데뷔 700일 기념 깜짝 선물”

2012-05-08     유수정 기자

인피니트가 데뷔 700일 기념으로 발라드 트랙 ‘눈물만’을 선공개 했다.

인피니트는 8일 지난달 열린 앵콜 콘서트에서 리더 성규의 솔로무대를 통해 공개됐던 ‘눈물만’을 새롭게 편곡해 멤버 전원의 목소리가 담긴 앨범버젼으로 제작, 선공개 했다.

신곡 ‘눈물만’은 한류 최고의 히트메이커 콤비 스윗튠(Sweetune)의 곡으로 인피니트 멤버 각자의 개성이 담긴 매력적인 보이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서정적인 스트링라인이 빛나는 곡이다.

특히 ‘눈물만’을 선공개 한 8일은 인피니트가 데뷔 700일을 맞는 날이어서 팬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선물로 다가왔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15일 세 번째 미니앨범 ‘INFINITIZE’ 발매를 앞두고 전용헬기로 하루 동안 전국 5개 대도시를 도는 대규모 쇼케이스 계획을 발표하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