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여고생 안경잡이 시절, “안경 누가 쓰래… 제발 좀 벗자”
2012-05-08 유수정 기자
배우 김태희가 선글라스 굴욕에 이어 안경 굴욕을 맛봤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태희 여고생 때 안경잡이 시절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교복을 입은 채 모범생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곱게 묶은 머리와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청초하고 수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그녀의 이런 매력은 동그란 안경 하나로 급감됐고 심지어 온라인상에는 ‘김태희 안경 굴욕샷’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태희 여고생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글라스 이후 굴욕샷 추가”, “요즘 김태희 안경사진 잘 올라오는 듯”, “여신은 안경을 안써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