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수행비서 임재현씨, 정책홍보비서관 승진

2011-02-08     강경지 기자
임재현 제1부속실 선임행정관이 정책홍보비서관으로 승진하는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임 선임행정관은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이던 2005년 4월부터 수행비서를 지냈다.

현 정책홍보비서관인 박흥신 비서관과 오정규 지역발전비서관은 청와대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3년동안 청와대에서 일해온 장수 비서관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이들 외에도 5∼6명의 비서관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이들 인사 대상자들에게 인사 내용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