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일침, “뚜껑은 설거지 안하냐고… 뚜껑 깨끗하거든”

2012-05-03     유수정 기자

효민이 일본 네티즌에 일침을 가했다.

효민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라면은 뚜껑에 덜어 먹어야 제 맛이지요. 그리고 뚜껑은 냄비와 똑같이 깨끗이 설거지하겠죠. 아! 양은냄비에 라면 끓여먹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티아라 멤버 지연이 일본 라면광고에 출연해 냄비 뚜껑에 라면을 덜어먹는 모습을 연출한 것에 “그릇을 놔두고 뚜껑에 덜어 먹는 것은 미개하다”고 비난한 일본 네티즌에게 일침을 가한 것이다.

일본 네티즌에게 가한 효민의 일침 소식을 전한 한국 네티즌들은 “말 한번 시원하게 잘하네”, “신경쓰지마요 일부 미개한 네티즌 따위”, “라면은 뚜껑에 먹어야 제맛”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