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공익 확정, “천식으로 4급 판결… 드라마 촬영 후 복무 예정”
2012-05-03 유수정 기자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됐다.
최근 3차례의 신체검사를 받은 박유천은 지난해 2차례의 신체검사에서 7급 판정을 받았지만 올해 진행된 마지막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보충역으로 분류됐다.
박유천의 공익근무요원 판정은 천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유천은 오는 21일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전해졌다.
한편, 박유천은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촬영 등의 일정으로 입영 연기를 신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