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중 ‘최시원 수입 1위’ 폭로… “아무리 벌어도 최시원 원래 돈 못 이겨”

2012-05-03     유수정 기자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그룹 내 수입이 가장 많은 멤버로 지목됐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이특과 은혁은 슈퍼주니어 멤버들 중 최시원이 수입 1위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특은 “최근 TV 프로그램 8개와 라디오 DJ, 콘서트, 광고 까지 하며 이번에는 수입 1등을 할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결국 1등을 하지 못했다”며 “태국 중국 대만 등 해외에서 찍는 광고가 많아 최시원이 수입 1위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은혁은 “우리가 아무리 많이 벌어도 최시원이 원래 가진 돈보다 적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한편, 최시원은 보령 메디앙스 대표 최기호씨의 아들로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