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꼴찌 굴욕… “못생긴 삼촌, 불쌍하니 한 표 줄게요”
2012-04-27 유수정 기자
그룹 신화의 에릭이 인기투표에서 꼴찌를 차지하며 굴욕을 당했다.
에릭은 최근 JTBC ‘신화방송’ 녹화에서 12명의 어린이군단에게 실시한 인기투표에서 인기순위 꼴찌를 기록했다.
‘신화방송-키즈채널’로 구성 된 이날 녹화에서는 4세부터 8세로 이루어진 어린이들에게 첫인상이 가장 좋은 멤버를 주제로 투표를 진행 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에릭을 ‘못생긴 삼촌’이라 칭했고, 단 한명만이 표를 던져 에릭에게 꼴찌 굴욕을 선사했다.
반면 전진은 매 코너마다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는 후문이다.
에릭 꼴찌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이 가장 잘생겼는데”, “아이들 눈이 우리와는 다르군”, “저런 굴욕 처음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