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백상 드레스 매혹적 자태 뽐내, “순백의 드레스와 빨간 꽃 한송이”

2012-04-27     유수정 기자

배우 김민희가 백상예술대상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화제다.

김민희는 지난 2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제 48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고혹적인 자태로 취재진들을 사로잡았다.

순백의 드레스를 착용한 그녀는, 빨간 장미 꽃 한 송이와 흰색 클러치백을 매치해 우아함과 고혹적인 매력을 더욱 강조했다.

한편, 이휘재와 김아중이 사회를 맡은 이날 ‘백상예술대상’은 영화와 TV를 넘나드는 종합 예술 시상식으로, 올해는 TV 14개 부문과 영화 11개 부문 등 총 25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 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