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레이디가가 포착, “세단 뒷좌석 그녀가 혹시…”

2012-04-27     유수정 기자

배우 진재영이 세계적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마주쳤다.

진재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전 레이디 가가 봤어요. 이름을 불렀더니 손키스와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우와~ 멋져요 가가~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이디 가가가 검정 세단 뒷좌석에 앉아 창문을 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진재영 레이디가가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톱스타다운 센스”, “팬서비스 작렬”, “이제 호텔방서 나왔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6 레이디 가가 내한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