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민낯 공개, “청순한 민낯에 명품몸매 더해져 흰티에 바지 공식 성립시켜…”

2012-04-25     유수정 기자

김규리 민낯

배우 김규리가 공개한 민낯 사진에 네티즌들이 찬사를 보냈다.

김규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호오빠 스튜디오 놀러 왔다가 민낯으로 사진도 찍고. 영호오빠는 나의 첫 화보이자 첫 카탈로그를 찍어준 사람. 문득 옛 일들이 주마등처럼” 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규리는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해, 흰 티에 바지만으로도 패션이 완성된다는 ‘명품 몸매’계열에 합류했다.

진한 눈썹과 무결점 피부는 김규리의 명품몸매를 청순미로 변화시키며 ‘명품 민낯’임을 함께 입증했다.

김규리는 “립밤도 안 바른건데. 그래서 고개를 못 드는”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민낯에 대한 부끄러움을 표현했지만 네티즌들은 민낯도 아름다운 여배우라는 호칭을 붙여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김규리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무결점 피부”, “명품 몸매가 빛난다”, “미인도 에서도 그 몸매는 입증 받았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규리는 현재 MBC TV 주말드라마 ‘무신’(이환경 극본, 김진민 연출)에서 김약선(이주현)의 아내임에도 불구하고 김준(김주혁)을 사랑하는 송이로 열연 중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