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아나운서 이혼, "결혼 5년만에 파경 충격"

KBS 김윤지 아나운서가 이혼 소식이 알려져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김윤지 아나운서는 대기업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박모 씨와 5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월간 여성지 '주부생활’은 24일 "김윤지 아나운서가 합의 이혼했고, 현재는 방송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윤지 아나운서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뉴스9’ '언제나 청춘’ 등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김윤지 아나운서 이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윤지 아나운서 이혼, 요새 다들 왜그러지" "김윤지 아나운서 이혼, 안타깝네요 힘내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