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엽기 표정, "이정도면 이제 신비주의 따위 없다"
2012-04-25 강휘호 기자
아이비가 엽기표정을 공개해 화제다.
아이비는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출연해 "사실 내가 자란 곳은 충남 계룡시다"라고 밝히며 엽기표정 짓기가 취미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비는 "내가 안면근육이 잘 움직인다"며 "개그맨 분들하고 겨뤄도 안 질 자신 있다"고 말했다.
아이비의 말에 벌어진 얼굴 구기기 대회에서 아이비는 놀라운 엽기 표정을 지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아이비 폭소표정을 탄생시킨 그는 "15년 정도 연습했다. 중학생 때 앞에 있는 친구 웃겨주려고 원숭이 표정을 지었는데 내가 얼굴 근육을 잘 쓴다는걸 알았다"고 설명하며 다시 한번 아이비 엽기표정을 선보였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