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3단 분수키스, “내 마음이 왜 설레지?”
2012-04-24 심은선 기자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는 서준(장근석 분)과 정하나(윤아)의 데이트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서준은 정하나와 술을 마시고 기습 키스를 감행했다. 하지만 하나가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 다고 잡아떼자, 서준은 분수대 앞에서 또다시 기습 키스를 시도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키스 내 마음도 설렌다”, “둘다 너무 이쁘다”, “아 너무 낭만적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