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첫사랑은 최철호와 많이 닮아
2012-04-23 심은선 기자
JT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러브 어게인’에 출연하는 김지수는 23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첫사랑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했던 사랑이 진짜 첫사랑이었던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는 극중 캐릭터상 최철호씨가 사랑하고 싶은 캐릭터”라고 말했다.
한편, 김지수는 러브어게인에서 실업자가 된 남편과 두 아이의 엄마로 살다가 중학교 동창이자 첫사랑 영욱(류정한 분)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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