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결혼, MBC 공식 커플 전종환 기자와 웨딩마치

2012-04-23     강휘호 기자

MBC 공식 사내커플로 알려진 아나운서 문지애(29)와 기자 전종환(32)씨가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19일 올제 스튜디오에서 웨딩화보를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나섰다. 하지만 두 사람은 MBC 노조 파업에 동참하고 있어 되도록 결혼 준비를 조용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지애 전종환 커플의 결혼식은 오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드베일리에서 진행된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