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옥상 수영장서 허세남 등극, “허세븐 컴백…”
2012-04-23 유수정 기자
세븐 옥상
호텔 옥상 수영장에서 찍은 세븐의 허세 사진에 네티즌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지난 20일 가수 세븐은 자신의 트위터에 “허세븐 컴백! 오랜만에 이런 여유 정말 좋다. 고마워 수영장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은 고층빌딩이 즐비해있는 호텔 옥상 수영장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선글라스를 끼고 옥상 수영장에서 여유를 보이고 있는 세븐은 근육이 있는 상반신을 노출해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허세남’이라는 타이틀의 ‘허세븐’ 별칭을 더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세븐 옥상 수영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븐도 허세남 등극인가”, “근데 저기 너무 좋아보인다”, “몸매 너무 환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