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이윤지 스킨십, 보체 포옹신에 본격 러브라인 예고… “알수 없는 이 감정”

2012-04-23     유수정 기자

조정석 이윤지 스킨십

‘더킹 투하츠’ 조정석 이윤지가 스킨십을 통해 달달한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25일 방송될 ‘더킹 투하츠’ 11회 분 녹화현장에서 조정석은 “근위대 조항에 보면 직계 왕실이 위급한 상황에 처할 경우 부득이하게 보체에 접촉을 허할 수 있다”며 하반신 마비인 이윤지를 안아 올리려 했다.

하지만 조정석은 강한 남자다운 말투와 달리 우왕좌왕하며 소심한 남자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11일 세트 촬영에서 두 사람은 10번 이상의 보체 포옹신에도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이에 조정석은 “이윤지가 깃털처럼 가볍다”며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손에 힘이 빠져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윤지와 조정석은 털털한 공주와 책임감 강한 왕실 근위대장으로 만나, 서로에 대한 알 수 없는 감정들이 본격적으로 생겨나고 있는 시점”이라 밝혔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