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서 먹을 수 없어, “그렇다고 내가 안 먹을 줄 알아?”
2012-04-20 유수정 기자
귀여워서 먹을 수 없어
귀여운 얼굴을 한 초콜릿 파이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여워서 먹을 수 없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파이가 스마일 표정을 짓고 있다. 글쓴이는 과자 봉지를 뜯자마자 보이는 이 귀여운 얼굴로 인해 귀여워서 먹을 수 없다는 말을 덧붙였다.
‘귀여워서 먹을 수 없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 파이에요?”, “표정 너무 예쁘다”, “그래도 먹을껀데 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