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녹화 재개, "드디어 돌아오는 무한도전"

2012-04-20     강휘호 기자

MBC 노동조합 총파업으로 11주째 결방됐던 MBC TV ‘무한도전’이 녹화를 재개해 화제다.

‘무한도전’은 오는 26일 배우 이나영과 엠블랙 멤버 이준 등과 함께 녹화에 참여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의 이번 녹화재개는  지난해 ‘우천시 취소 특집’을 통해 출연 약속을 잡고 한 차례 녹화를 마쳤던 이나영 편의 마무리를 위해 총파업 중에도 추가 촬영을 결정한 것이다.

하지만 녹화 재개에도 본 방송은 총파업이 끝난 후 볼 수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