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무보정 몸매 과한 노출 피했지만...'아슬아슬 하네'
2012-04-19 김선영 기자
18일 첫 방송된 드라마는 극중 新 장희빈의 오디션을 보기 위해 옷을 갈아 입는 유인나의 전신을 풀샷으로 담아냈다. 유인나는 재킷과 티셔츠, 미니스커트를 벗는 장면에서 흰 슬립만 입은 채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실제 방송 화면으로는 주변 사물로 얼핏 보일듯 말듯 노출됐지만 몸매를 아슬아슬하게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송 후 스틸사진에서 유인나는 완벽 무보정 몸매를 선보여 네티즌들로부터 "인현왕후가 아닌 인형왕후 같다", "보정 없이도 S라인이 살아 있는 완전 대박 몸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인나의 첫 주연 드라마인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 인현왕후 역을 맡아 시공간을 뛰어넘는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