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다리미녀’ 주름관리 위해 스팀 다림질

2012-04-18     심은선 기자

다리의 주름을 스팀다리미로 관리하는 미녀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지난 17일 다리미녀 장명은 씨가 출연해 다리주름관리법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장명은 씨는 “주름 관리를 위해 스팀다리미로 얼굴은 물론 온 몸을 다린다”며 “거액을 들여 소녀시대와 같은 피부과를 다니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관리해주면 주름을 다른 사람보다 늦출 수 있다”며 “특히 일상생활에서 깍지를 끼거나 움직이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또 매일 자신을 19살 이라고 주문을 외우는 것은 물론 청소 등 집안일도 전혀 하지 않고 일주일에 한 번씩 도우미 아주머니를 부른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 스튜디오에서 목단추를 푸르기 위해 V걸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심은선 기자>ses@i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