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 10년 후, "중후한 카리스마가 넘치는 무신 스틸 것"공개

2012-04-18     강휘호 기자

드라마 ‘무신’ 배우들의 10년 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MBC 드라마 ‘무신’ 제작진은 18일 배우들의 10년 후 모습이 담김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무신 10년 후’사진은 오는 21일 방송될 ‘무신’에서 10년의 세월이 흐른 모습으로 등장할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준 역을 맡은 김주혁의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정보석의 노년의 장군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한편 ‘무신’ 19회에서는 배우들의 10년 후의 모습과 함께 몽고군과 고려 무인들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을 예고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